3디 프린터를 위한 소프트웨어
by www.jjjun.com
3D 프린팅용 제품을 제작할 때, 크게 두 가지 도구를 쓰게 된다. 바로 디자인용 소프트웨어와 설계용 소프트웨어다. 디자인 소프트웨어가 스케치가 가능한 3D 작업 도구이라면 캐드 소프트웨어는 정확한 수치를 입력해야 하는 설계 도구다. 캐드를 사용하게 되면 마치 레고 블럭처럼 오차 없이 완벽하고 정확하게 제품을 만들 수 있어 현재 3D 프린팅 최고의 툴로 치고 있다. 예를 들어 애니메이션이나 인체를 만들 때는 마야(Maya)나 3D 맥스(3D MAX) 등을 사용하고, 제품 설계는 오토캐드(AutoCAD)나 클레오 등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식이다. 그런데 앞으로는 디자인 도구와 설계 도구의 경계가 점차 사라질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전망이다. 두 가지 기능이 통합된 도구가 나온다는 것이다. 그러나 상용화 가능한 단계까지 개발되는 것을 기다릴 수 없는 노릇이고, 시중에 있는 디자인 도구와 제작 도구를 선택하여 바로 사업 아이템이나 작품에 적용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시중에는 너무나도 많은 소프트웨어가 사용되고 있다. 어떤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야 내가 적용하려는 아이템에 적합할지, 어떤 소프트웨어로 시작해야 조금이라도 쉽고 빠르게 3D 프린팅을 익힐 수 있을지,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고민할 일 투성이다.
오토데스크(Autodesk) 360 이미지.
오토데스크 360이란 오토데스크의 모든 클라우드 베이스의 소프트웨어를 통합하여 부르는 전체 워크플로를 말한다. (클라우드란: 영어로 '구름'을 뜻한다. 컴퓨팅 서비스 사업자 서버를 구름 모양으로 표시하는 관행에 따라 '서비스 사업자의 서버'로 통한다.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 컴퓨터에 저장,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클라우드 [cloud]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
처음 시작하는 소프트웨어로 추천하는 도구는 바로 오토데스크에서 배포하는 123D 디자인(123D Design)이다. 123D 디자인은 설계에 초점을 맞춘 매력적인 소프트웨어인데, 사용하기가 쉽고 짧은 시간 안에 상당히 괜찮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런 만큼 기능에 한계가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좀 더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퓨전360(Fusion360)이나 오토데스크의 상위 버전의 소프트웨어로 넘어가기에 좋다는 특징이 있다. 123D 디자인이나 퓨전360 등은 같은 오토데스크에서 나오는 소프트웨어이기 때문에 인터페이스나 기본 개념을 공유한다. 이렇게 단계적으로 학습이 가능한 제품 라인은 오토데스크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여러 프로젝트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좀 더 깊게 공부할 의향이 있고, 미래의 비전을 보고 3D 프린팅에 접근하고 있다면 123D 디자인이 그 시작점으로 좋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입문자뿐만 아니라 3D 모델링에 대해 기본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한 번쯤은 123D 디자인을 활용해보기를 바란다.
3D 프린팅 제품을 접해봤다면 알겠지만, 3D 프린팅으로 접근할 수 있는 분야는 무궁무진하며, 그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다룰 줄 아는 소프트웨어가 많으면 많을수록 유리하다. 그래서 4장에서는 입문자가 고민해볼 수 있는 다양한 초중급, 유무료 소프트웨어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소프트웨어
123D 디자인
초보자들을 위한 3D 프린트용 소프트웨어다. 매우 기본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도 상당히 복잡한 제품을 빠른 시간 안에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무것도 모르고 3D 프린트 소프트웨어를 배우고 싶다면 123D 디자인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앞서 말했듯 오토데스크의 상위 버전과 기본적인 부분들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기능을 습득하기 위한 연결점으로 훌륭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흔히 3D 프린터로 출력하기까지, 디자인(모델링) 소프트웨어, 3D 프린터 출력용 컴파일 소프트웨어, 3D 프린터 출력의 세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이런 식의 설명을 넣어주세요. 앞 문장은 제가 임의로 넣은 겁니다. **) 3D 프린터로 바로 출력할 수 있게 편리하게 설계되어 있다. 아이패드, 데스크탑(**모든 운영체제에서 되나요?)에서 클라우드로 작동한다.
123D 캐치
123D 캐치(123D Catch)는 여러 각도에서 찍은 평범한 사진들을 자동으로 조합하여 3D 이미지로 변환시켜주는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다. 세심하고 디테일한 디자인에는 한계가 있지만, 직접 3D 모델링하기가 어렵고, 사진에 있는 것을 그대로 구현하는 것으로도 충분한 결과물을 준비하고 있다면 상당히 괜찮은 소프트웨어다.
123D 크리에이처
123D 크리에이처(123D Creature)는 아이패드에서만 작동되는, 애플리케이션 개념의 소프트웨어다. 게임이나 영화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생명체나 캐릭터를 디자인하는 데 적합한 소프트웨어다.
123D 메이크
123D 메이크(123D Make)는 예술 작품을 만드는 데 적합한 소프트웨어로, 3D 모델링을 감각적인 느낌으로 작업하고 싶은 이에게 권한다. 3D 모델을 예술 작품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컷 패턴(Cut Pattern) 기능을 사용한다. 오브젝트를 연속적인 패턴으로 자를 수 있어 패턴을 이용한 창조적인 제품을 만들어 낼 때 유용한 소프트웨어다.
123D 스컬럽트
123D 스컬럽트(123D Sculpt)는 123D 크리에이처처럼 아이패드에서 작동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3차원 입체 오브젝트를 조각하며 페인팅을 할 수 있다. ** 이 기능으로는 보통 어떤 상품을 제작하게 되는지 덧붙여 주세요 **
<본문> 123D 디자인, 123D 캐치, 123D 메이크, 123D 스컬럽트 등은 전문가용이라고 하기에는 기능에도 한계가 있고, 쉽다. 3D 프린트 시장이 커지고 인기가 많아짐에 따라 예비 사용자에게 호소하기 위해 개발된 소프트웨어라 보는 것이 더 적합하다. 그러나 그만큼 쉽고 만들어진 기능에 따라 사용하기만 하면 된다는 장점이 있다. 좀더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도구를 원한다면 아래 퓨전360이나 메시믹서 등을 사용하기를 권한다. </본문>
한 단계 디테일한 구현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퓨전360
퓨전 360은 클라우드 기반의 캐드 도구다. 과거에 설계 도구가 갖고 있던 폐쇄성 없이 일반 프로그램에 대한 감각과 디자인 센스만 있으면 쉽게 익힐 수 있다. 티스파인(T-Spine)이라는 매우 강력한 개념을 갖추고 있다. 다른 일반적인 캐드 데이터의 경우 면과 선의 각을 제어할 수 있다면 티스플라인은 점, 선, 면 모두 컨트롤할 수 있는 매우 직관적인 기능으로, 곡선 면을 조정하는 데 탁월하다. 유료 소프트웨어이며, 한 달에 40달러 정도의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다(2014년 8월) 다달이 내는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유용한 점이 많다. 공식 웹사이트는 http://fusion360.autodesk.com/ 이며 가격 등 사용에 대한 부분을 확인할 수 있다.
메시믹서
디자인 도구에는 두 가지 개념이 있다. 바로 폴리곤과 캐드 데이터라는 것이다. 이 둘은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의 관계라고 생각하면 쉽다. 폴리곤은 늘리면 구조 자체가 깨지는 불안정한 구조지만, 캐드는 매우 매끄러운 구조를 지니고 있다. 3D 프린팅을 하려면 캐드 데이터를 폴리곤으로 변환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메시믹서는 캐드 스타일이 아닌 폴리곤으로 이뤄지는 도구로, 캐릭터나 동물 등의 모델링 수정을 매우 쉽게 할 수 있다. 이 도구는 3D 프린트를 할 때 서포트 또는 출력물을 자르거나, 속을 채우거나, 두께를 줄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한다. 서포터란 구조적으로 불안정한 물체를 출력할 때 이를 보완해주는 임의의 구조물이라고 여기면 된다.
무료 디자인 소프트웨어(다들 기라성 같은 소프트웨어라 6개로 추리기 어려워요, 그리고 글읽은 사람들의 반응이 괜찮았어요)**네, 그럼 살려 가는 쪽으로 진행할게요. 저도 정보가 많고 다양한 것은 좋고, 열거해주신 프로그램들이 모두 흥미롭다고 생각해요. 매력도 있고요. 그러나 10개, 13개 되는 모든 프로그램이 모두 중요하다고 말하기보다는 많은 것 중에 꼭 참고하면 좋을 것들을 강조해야 독자들이 더 빠르게 받아들일 수 있을 듯해요. 이 양식 대로 가신다면 <<무료 소프트웨어의 순서를 중요한 것->덜 중요한 것> 순서로 배치>> 해 주시고요, 아무리 모두다 중요하다고 해도, 유료 소프트웨어 부분 13개는 지나치게 많습니다. 최대 10개로 정리해 주셔야 해요.블로그 글로만 올린다면 이 양식도 괜찮지만, 책으로 봤을 때 몇 쪽씩이나 소프트웨어 소개만 열거된다고 생각하면 모양새가 어떨지, 그것도 고려해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
123D 디자인
현재 오토데스크가 보유하고 있는 가장 휼륭한 디자인 기능과 라이브러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아이패드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으로 꼽히며, 셰이프웨이(Shapeways)와 바로 연결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다. 윈도우. 맥, 온라인 클라우드에서 사용 가능하다.
<절소> 싱커캐드
싱커캐드(Thinkercad)는 쉬운 기능을 이용하여 복잡한 것도 쉽게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획된 환상적인 초보자 프로그램이다. 웹 브라우저에서 작동되며 기능을 익히기가 쉽고, 셰이프웨이스와도 바로 연동하여 자신의 디자인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
3D 틴
3D 틴(3D Tin)은 웹GL(WebGL)을 이용한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다. 다른 이들과 디자인을 공유하는 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구글 쿠롬,사파리,파이어폭스에서 작동되며 레고 스타일의 디자인을 만드는데 매우 유용하다.
블렌더
블렌더(Blender)는 막강한 전문적인 기능을 갖춘 소프트웨어다. 유튜브나 웹 레퍼런스 등이 많아 혼자서 공부하더라도 사용 가능한 자료가 많다는 것이 장점이며, 그만큼 나만의 디자인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기능들도 커뮤니티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교재용도 사용되고 있다.
프리캐드
프리캐드(FreeCAD)는 오픈소스를 이용한 매개변수 3D 모델링 도구다. 일반 유저, 취미 생활자 그리고 경험 있는 디자이너들에게 모두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공학적인 부분과 건축쪽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윈도우, 맥, 리눅스에서 사용 가능하다.
오픈 S캐드
오픈 S캐드(OpenSCAD)는 인터랙티브한 3D 디자인 도구가 아니다. 이용자가 무언가가를 바로 만들어지는 다른 소프트웨어와 개념이 약간 다른다. 이 소프트웨어는 3D 프로그램 컴파일러 같은 것이며 3차원 스크립트를 읽을 수 있다. 또한 3차원 모델의 아웃풋도 만들어낼 수 있다. 윈도우, 맥, 리눅스, BSD에서 사용 가능하다.
스컬럽트리스
스컬럽트리스(Sculptris)는 무료로 사용 가능한 디지털 조각 도구다. 디지털 조각 도구 입문자들을 위해 개발되었으며, Z브러시(Zbrush)를 만든 회사에서 제공한다. 윈도우와 맥에서 사용 가능하다
스케치업
스케치업(SketchUp)은 구글에 제공하는 드로잉 베이스 도구로 건축 디자이너에게 매우 유용하다. 스케치업 메이크라는 무료 버전과 스케치업 프로라는 유료 버전, 두 개로 나뉘어 있다. 건축에 최적화되었지만, 자동차를 비롯한 각종 다양한 물체도 모델링할 수 있다. 윈도우와 맥에서 사용 가능하다.
3DMTP
3DMTP(3D Model to Print)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로, 3차원 건축 모델을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프로그램은 3D 파일의 크기를 늘리거나 줄이는것 매우 유용하며 그리고 3D 프린팅에 효율적으로 디자인할 수 있다. 온라인 서비스.를 하고 있다.
고급 기능을 갖춘 유료 소프트웨어 ** 최대 10개로 조정 **
3D 스튜디오 맥스
3D 스튜디오 맥스(3D Studio MAX)는 광대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는 3D 디자인 도구다. 마야와 함께 디자인 소프트웨어로는 가장 많이 사용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매우 강력한 도구다. 윈도우에서 사용 가능하다.
오토캐드
오토캐드(AUTOCAD)는 매우 진보적인 디자인의 캐드 기반 도구다. 건축가나 디자인 엔지니어를 위해 개발되었기 때문에, 설계 작업에서 가장 많이 쓰인다. 윈도우, 맥에서 사용 가능하다.
시네마 4D
시네마 4D(CINEMA 4D)는 VFX(특수효과) 커뮤니티에서 잘 알려진 디자인 도구이다. 모델링과 특수효과 렌더링에 특화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렌더링이란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모델 또는 이들을 모아 놓은 장면인 씬(scene) 파일로부터 영상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말한다. 윈도우, 맥에서 사용 가능하다.
라이트웨이브
라이트웨이브(LightWave)는 3D 그래픽 소프트웨어가 갖출 법한 클래식한 구성을 갖고 있는 소프트웨어다. 파워풀한 렌더링, 애니메이션, 그리고 모델링 기능을 지녔다. 아직도 미국 지역에는 라이트웨이브를 이용하는 사용자가 많으며 실사 같은 느낌의 렌더링과 애니메이션을 지원한다. 윈도우, 맥에서 사용 가능하다.
마야
마야(Maya)는 전문가용 모델링, 캐릭터 조작이 용이하게 뼈대를 설계하거나 물이나 액체를 실사처럼 구현하는 시물레이션 등의 완벽한 기능을 제공하는 도구다. 영화 등 영상 광고 그리고 애니메이션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최고의 소프트웨어다. 윈도, 맥에서 사용 가능하다.
포토샵
포토샵(Photoshop)은 2D 콘텐츠 편집의 업계 표준이다. 그만큼 많이 알려져 있고, 기능에도 제약이 없을 정도다. 제작된 콘텐츠를 셰이프웨이(Shapeways)와 바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제공한다. 계속적으로 업그레이드가 이뤄지는 소프트웨어다. 윈도우, 맥에서 사용 가능하다.
라이노서로스
라이노서로스(Rhinoceros)는 매우 인기 있는 곡선 베이스의 모델링 소프트웨어다. 특히 보석과 세공 쪽에서 많이 사용되나. 디자인적인 모델링의 장점과 캐드 모델링의 장점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서 다른 소프트웨어들과 차별성을 갖는다. 윈도우, 맥에서 사용 가능하다.
Z브러시
Z브러시(ZBrush)는 화소 기반 시스템(voxel-based system)의 인기 있는 3D 조각, 조소 소프트웨어이다. 인체 모델링을 한다면 당연히 Z브러시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최고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매우 섬세하고 세련된 질감을 만드는 데 탁월하며 피규어 제작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매우 창조적이며 자신의 컨셉모델을 표현하는데 매우 강력하며 강추한다. 윈도우, 맥에서 사용 가능하다.
솔리드웍스
솔리드웍스(Solidworks)는 진보된 모델링으로 정확한 제품 디자인을 할 수 있는 모델링 도구다. 제품의 이름에서 말해 주듯이 솔리드 엉어리 형태를 가지고 쉽게 모델링을 하는 툴이다. 윈도우, 맥에서 사용 가능하다.
지오매직 스튜디오
지오매직 스튜디오(GeoMagic Studio)는 스캔 받은 데이터의 복원이나 재설계에서 많이 사용되는 3D 시스템스사의 제품이다. SLA 방식에서는 3D 프린팅을 할 때 속을 비워야 하는데 이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속을 효과적으로 비울 수 있다. 스캔 받은 테이더를 매끈하게 만들어주는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의료 분야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윈도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http://www.geomagic.com/en/
매터리얼라이스 magics
매터리얼라이스(Materialise)는 STL 전용 소프트웨어다. STL 파일에서 물체에 구멍을 만들거나, 물체의 속을 비우거나 자를 때 매우 유용하다. 특히 속을 비우는 기능이 탁월하여 SLA나 DLP 3D 프린터를 사용한다면 반드시 필요한 소프트웨어다. 그 외에도 편리한 기능들을 여럿 지원하며 의료계에서 많이 사용된다. 윈도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http://software.materialise.com/magics
유니그래픽스 NX
유니그래픽스 NX는 지멘스(Siemens)**확인**에서 제공하는 캐드 도구로 삼성과 LG가 사용하는 매우 강력한 툴이다. 금형을 닫은 다음 플라스틱 수지를 녹여 플라스틱 제품을 얻는 사출금형에 매우 적합하다. ** 모든 운영체제에 사용 가능? **http:// www.plm.automation.siemens.
프로-E
프로-E(Pro-ENGINEER)는 삼성과 LG에서 사용되는 캐드 도구다. 휴대폰이나 TV를 디자인할 때 매우 효율적이다. ** 모든 운영체제용? ** http://www.ptc.com
3D 프린터 시장은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무료 버전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디자이너는 자신의 상상력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 자신에게 적합한 소프트웨어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아야 한다. 전문 디자이너라면 하나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서 필요한 기능에 따라 다른 소프트웨어들을 두루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더군다나 오토데스크의 소프트웨어를 익힌다고 한다면, 웹페이지나 유튜브를 통해 방대한 튜토리얼을 참조할 수 있게 때문에 배움의 기회도 넓다.
무료 소프트웨어의 경우 사용하기 간편하고 짧은 시간 안에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디자인 바탕을 단단히 하고 추후 아이템의 스펙트럼을 더 넓히려 한다면, 모델링을 기본과 원론에서부터 접근할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야, 3D 맥스 그리고 캐드 프로그램을 다룰 수 있어야 원본 파일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최소한 캐드 툴 하나, Z브러시, 이 두 개는 반드시 주요 도구로 다룰 수 있어야 한다.
좀더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 블로그와 카페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blog.naver.com/mayamanjun
http://cafe.naver.com/3dprintmo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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